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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입 가톨릭관동대 정시 의예과 임상병리과 간호과 치위생과 역사교육과 입결 높다

가톨릭관동대학교가 19일 발표한 2024학년도 입시 결과에 따르면 최종 가입자 정시 비율 70% 인하 기준 예비과정이 97.8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진료과에 이어 임상병리 71.5점, 간호 71점, 치위생 60.5점, 역사교육 57.3점 순이었습니다. 수험생이 많은 의과대학의 인기가 이어지면서 의과·간호·보건대학이 1위부터 4위까지 1위를 휩쓸었습니다. 전년도인 2023학년도에는 병력교육, 간호임상병리, 치위생 순으로 상위 5개 구성 자체가 변동이 없었지만, 역사교육은 2위에서 5위로 밀려났습니다. 

상위 5개 과목은 대부분 의학/간호학/보건학과입니다. 교과 일반전형 기준의 예비대학원 지원자들의 학교 평균 성적이 1.13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의학과 1.13, 간호학과 3.35, 수학교육과 4.04, 국어교육과 4.47, 임상병리학과 4.3 순입니다. 지역인재전형 과목인 강원도에서는 의학과 1.26, 간호학과 3.26, 임상병리학과 3.55, 국어교육과 3.76, 치위생과 4.58 순으로 상위 5개 과목이 순위에 올랐습니다. 

가톨릭관토대학교는 19일 수시와 정시의 입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수시/정시별로 내신과 수능 성적을 1차 합격자와 최종 합격자로 구분해 평균, 최대, 70% 컷을 모두 공개했습니다. 또 수능 최저 수준을 수시로 적용한 의예과 간호학과도 수능 최저 수준을 공개하며 전체 모집단위의 예비보충수를 상세히 공개했습니다. 보충율은 지원자 수 대비 추가 합격자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즉 보충율은 추가 합격자를 지원자 수로 나눈 값입니다. 예를 들어 모집 비율이 100%라면 예비 10번, 즉 전체 20위까지 추가 합격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보충율 100%는 지원자 수를 추가 합격자로 채운 것을 의미합니다.

2025학년도 전형계획에 따라 올해 주요 변경사항은 CKU 종합전형 면접시험을 폐지하고 100% 서류전형으로 변경한 것입니다. 가톨릭 지도자의 추천도 100% 서류전형으로 지원자를 평가합니다. 간호학과 학생부 교과과정의 최소 수능 응시 횟수도 완화합니다. 기존 국가물관리검색 중 총 3개 등급 중 12개에서 13개 등급으로 총 등급수가 한 단계 줄었습니다. 다만 올해 의대 증원, 간호학과 증원, 전공계열 확대 등 입시 예측 변수가 많아 수험생들은 5월경 발표될 2024학년도 수시모집 요강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가톨릭관동대학교가 15일 발표한 2024학년도 입시 결과에 따르면 70% 인하된 수능 준비과정 평균이 97.8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임상병리 71.5점, 간호 71점, 치위생 60.5점, 역사교육 57.3점 순이었습니다. 전년도인 2023학년도에는 병력교육, 간호, 임상병리, 치위생 순입니다. 상위 5위권의 구성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임상병리, 간호, 치위생과는 각각 전년도 2위였던 역사교육과보다 상승했습니다. 임상병리과는 4위에서 2위로, 치위생과는 5위에서 4위로 전년 대비 1~2단계 상승했습니다. 반면 간호과는 순위 변동 없이 지난해 3위를 유지했습니다.

다음으로 수학교육 57.3점, 국어교육 56.5점, 건축(5년) 55.3점, 지리교육 55.3점, 의료관리 51.8점, 생명의료공학 51.5점, 스포츠지도 49.5점, 컴퓨터교육 47.3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모집인원 대비 추가합격 비율을 의미하는 보충율도 의예과가 가장 높았습니다. 20명 모집에 51명이 추가합격하여 255%의 보충율을 기록했습니다. 보충율이 높을수록 추가합격률이 높아집니다. 이어 보충율이 100% 이상이며, 국어교육과 142%, 임상병리학과 138%, 치과위생과 125%, 간호학과 124%, 경영학과 105%, 지리교육과 100% 순입니다.

모집률은 100% 미만, 영어교육 86%, 건축 83%(5년), 컴퓨터교육 81%, 역사교육 80%, 행정 63%, 호텔경영 58%, 광고 50%, 광고 및 물류 45%입니다. 한편, 스포츠지도, 디지털헬스케어조리, 외식경영 3개 모집 학점 중 12명, 16명, 18명이 모집되어 1차 합격자가 등록되어 1명만 추천되지 않았습니다.

일반교과전형에서는 학생부 성적을 기준으로 한 평균 준비과정이 1.13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그다음으로 약학과와 의학과가 1.24, 수의학과가 1.25입니다. 70% 인하 폭을 보면 의학과가 1.28로 가장 높습니다. 그다음으로 의학과/간호학과/보건학과 상위 5개 모집단위는 간호학과 3.35, 수학교육과 4.04, 컴퓨터교육과 4.23, 치위생과 4.29 순입니다.

다음으로 임상병리 4.3, 국어 4.47, 지리 4.69, 행정 5.03, 역사 5.15, CG설계 5.17, 건축공학 5.23, 콘텐츠 제작 5.38, 영어교육 5.46, 사회복지 5.62. 호텔경영 5.62등급, 65등급, 경찰반 7등급, 홍보과 6등급, 587. 

보충율의 경우 임상병리 389%, 의학 338%, 치위생 337%, 건축 225%, 지리교육 220%, 국어교육 206%, 조리·외식경영 205%, 사회복지/실용음악 200% 순입니다. 모집률은 100% 이상이며 항공정비전공 172%, 역사교육 169%, 영어교육 163%, 컴퓨터교육 139% 순입니다. 

반면 모집률은 호텔경영 93%, 경찰 90%, 수학교육 83%, CG디자인 80%, 간호학 73%, 콘텐츠제작 69%, 경영학 50%, 광고홍보 39%입니다. 반면 행정, 의료관리, 항공교통물류, 디지털헬스케어, 바이오 등은 1차 합격자가 모두 등록했고, 추가로 1명이 없었습니다. 

교육과정 강원인재도 일반전형과 유사한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100% 대상자를 선발하는 방식은 두 전형 모두 동일하나, 적격성에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전형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지만, 강원도는 강원도 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졸업한 사람만 지원할 수 있어 지원 풀의 수가 제한적입니다. 

강원인력 기준 예비과정은 학생부 최고등급인 1.26명입니다. 간호학 3.26명, 임상병리학 3.55명, 국어교육 3.76명, 치과보건학 4.58명, 역사교육 4.58명, 지리교육 4.36명, 지리교육 4.92명, CG디자인 5.88명 순으로 10위권 안에 들었습니다. 

보충율은 치위생학과가 486%로 4바퀴 반 이상 돌았습니다. 다음으로 진료과 210%, 조리·외식경영학과 200%, 사회복지학과 190%, 역사교육 140%, 영어교육/컴퓨터교육 125%, 지리교육 100% 순이었습니다.

가톨릭관동대는 올해 수험생을 고려해 CKU 학생부종합과 가톨릭지도자 최종후보 학생부 성적을 공개했지만, 전형은 질적 요소를 평가하는 전형이기 때문에 참고용으로만 입시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CKU 종합만 놓고 보면 진료과가 1.31로 가장 높습니다. 다음으로 간호학과 3.12위, 항공비행전공 3.82위, 임상병리전공 3.94위, 역사교육전공 4.31위, 건축전공(5년제), 지리교육전공 4.98위, 치과보건전공 5.03위, 컴퓨터교육전공 5.31위, 의료경영전공 5.91위입니다.

다만 학교 유형이 학생부와 면접을 정성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단순히 모집단위를 수치로 비교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교육과정이나 수능 등 특정 점수로 수치화하지 않고는 합격자의 학생부만으로는 합격 또는 불합격 여부를 측정할 수 없다는 점에서 맹목적인 믿음보다는 단순한 참고자료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규 전형과 교육과정 전형에 비해 추가합격이 수업에서 활발하지 않습니다. CKU 종합보충률은 컴퓨터교육과가 175%로 1바퀴 반 이상 돌았습니다. 지리교육과도 150%로 1바퀴 반을 돌았습니다. 역사교육과/언어교육과는 100%, 모집률은 100% 이상입니다. 이어서 간호학과 63%, 임상병리학과 50%, 치과위생학과 50%, 사회복지학과 50%, 경영학과 50%, 의료학과 38%, 건축학과 20% 순이었습니다.

2024학년도 대입 가톨릭관동대 정시 의예과 임상병리과 간호과 치위생과 역사교육과 입결 높다